2025년 청년 공공 임대주택 총정리 신청까지 한번에

대학생, 취업 준비생, 사회 초년생이라면 필독!
청년층의 주거 안정, 요즘 정말 중요해졌죠. 하지만 막상 알아보면 정보가 너무 흩어져 있어서 막막하셨죠?
오늘은 2025년 최신 기준으로 정리한 공공임대주택 4종류를 소개합니다.
신청 조건부터 혜택, 신청처까지! 지금부터 하나씩 꼼꼼히 알려드릴게요.

1. 다가구 매입임대주택

역세권 등 좋은 입지에 있는 다가구 주택을 정부가 사들여,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제도입니다.
시세의 30~50% 수준이라 부담이 확 줄어들어요.

• 대상: 19~39세 무주택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
• 소득 조건: 본인 또는 부모 기준 월평균 소득 100% 이하
• 모집 시기: 상시 모집
• 신청 방법: LH청약플러스 또는 관할 지자체

 

2. 행복주택

학교나 직장 근처,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위치한 공공임대주택이에요.
시세 대비 60~80%의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 대상: 19~39세 무주택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
• 소득 조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 이하 (1인 가구 120%)
• 모집 시기: 입주자 모집 공고 참고
• 신청 방법: 마이홈 포털 또는 공공주택 청약 접수처

 

3. 전세임대주택

직접 전세를 구하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한 간접지원 방식!
정부(LH)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청년에게 재임대해주는 제도입니다.

 

• 대상: 19~39세 무주택 청년 중 소득 및 자산 기준 충족자
• 지원 한도:
  • 수도권: 1억 2천만 원
  • 광역시: 9,500만 원
  • 기타 지역: 8,500만 원
• 거주 가능 기간: 최대 10년
• 신청 방법: 한국토지주택공사(LH) 1600-1004

 

4.통합공공임대주택

기존 영구·국민·행복주택 제도를 하나로 통합한 새로운 유형입니다.
임대 조건도 다양하고, 최대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요.

• 대상: 18~39세 무주택 청년
• 소득 조건: 중위소득 150% 이하 (1인 가구 170%)
• 임대료 수준: 시세의 35~90% (주택마다 다름)
• 신청 시기: 입주자 모집 공고 확인
• 신청 방법: 마이홈 포털 1600-1004

 

📌 마무리 요약

• 입지 좋은 곳 + 저렴한 임대료를 원하면 → 다가구 매입임대
• 학교/직장과 가까운 곳을 원하면 → 행복주택
• 내가 직접 전세를 구하기 어려울 땐 → 전세임대주택
• 긴 기간 안정적으로 살고 싶다면 → 통합공공임대주택

요즘 청년 주거비 걱정 정말 많죠. 정부가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 제도는 조건만 맞으면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모집 일정은 수시로 바뀌니 LH청약플러스와 마이홈포털을 수시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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